온욕은 언제? |
1. 생물이 탈피를 잘 하지 못할때
2. 생물이 물을 잘 먹지 않거나 물을 먹는 것을 보지 못할때
3. 생물이 변을 잘 보지 못할때
4. 생물의 컨디션이 좋지 못할때
5. 몸에 해충이나 응애등이 생겼을때
6. 더러운 사육장에 오랫동안 사육을 했을때
7. 피부질환등이 생겼을때
★ 온욕이라고 해서 사람과 같이 정기적인 샤워나 목욕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물의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처리를 해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 온욕이 만능은 절대 아닙니다. 간단한 문제는 쉽게 처리가 되지만 상태가 너무 심할 경우는 렙타일리아로 연락을 주시거나 전문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
★★★★★★ 이럴때는 꼭 온욕을 해줘야 합니다.★★★★★★ |
1. 생물이 먹이는 잘 먹는데 몸이 마르는 경우 및 몸의 색이 진해지거나 변할때 이유 : 수분부족입니다.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중에 하나로써 온욕을 하여 물을 먹는 것을 확인하시기바랍니다. 온욕물에 담궜을 때 얼굴을 묻고 물을 먹는다면 사육시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이니 하루에 1회는 꼭 온욕을 해주시고 매일 물을 잘 먹는지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또 하나는 사육장의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사육장 온도를 체크하신 후 사육온도에 맞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통 사육장을 적정 사육장에 키우지 않고 너무 작은 사육장에 키울 경우 사육장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 생물이 죽는 경우도 생깁니다.(탈수증상) 예 : 이구아나 사육시 채집통[특대]와 같은 작은 사육장에 사육하면서 스팟을 틀어주는 경우
방치시 문제 : 생물이 죽습니다.(하루 이틀만에 죽을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 물그릇에 물을 넣어두었다고 무조건 생물이 알아서 물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않됩니다. ----------------------------------------------------------------------------------------------- *물도 잘 먹고 먹이도 잘 먹는데 몸이 자꾸 마르는 경우는 기생충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전문병원을 찾으시기바랍니다. |
2. 생물이 탈피를 하지 못해 몸에 탈피껍질이 붙어져 있을때 이유 : 수분부족입니다.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중에 하나로써 온욕을 하여 물을 먹는 것을 확인하시기바랍니다. 사육시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탈피를 잘 하지 못하여 몸에 탈피껍질이 붙어진 채로 있게 됩니다. 보통은 탈피를 시작하여 단 몇분에서 모든 탈피를 끝내는 것이 정상이나 그렇지 못하고 하루가 지나도 탈피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법 : 보통 생물의 경우 몸이 쉽게 물에 젖지 않도록 되어져 있어 온욕을 하여도 쉽게 벗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럴 경우 온욕물에 생물을 담궈 놓은 후 손에 물을 묻혀 생물의 몸에 살짝 찍어주는 식으로 피부를 적셔주시거나 살살 문질러 벗겨지지 않은 껍질이 젖도록 하신 후 조심스럽게 벗겨주셔야 합니다. 단, 너무 강하게 문지르시면 피부가 벗겨지므로 절대 강하게 하시면 않됩니다.
방치시 문제 : 1. 생물의 눈에 탈피껍질이 들어가져 눈병이 생겨나 나중에 눈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2. 발가락과 같은 크기가 작은 부위는 껍질이 점점 쪼여들어 피가 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져 발가락 부절이나 꼬리 부절이 생겨납니다. ----------------------------------------------------------------------------------------------- 주의사항 : 간혹 생물이 탈피를 하는지 했는데 벗지를 못했는지 조차 보지 않으셔서 탈피를 2~3번이상 벗지못한 상태가 되어진 경우도 생겨납니다. 그런경우 위험해지오니 꼭 탈피를 하루 이상 제대로 벗지 못할 경우에는 위의 방법으로 탈피껍질을 벗겨 주셔야 합니다. ----------------------------------------------------------------------------------------------- *탈피를 완전히 하지도 못하고 계속되는 수분부족과 함께 영양부족이 생겨나게 되면 벗겨지지 않은 껍질이 다시 몸에 붙어버리게 되어지는데 그런 경우 온욕을 해준다고 벗겨지지 않으며 조금 강제로 하면 피부자체가 벗겨지게 됩니다.
[추가 필독 사항] 2 - 1. 양서류가 탈피를 못하는 경우 이유 : 양서류가 탈피를 잘 못하는 경우는 너무 낮은 습도와 더러워진 사육장의 물, 그리고 적당한 온도의 문제입니다. -------------------------------------------------- 양서류가 탈피를 못한 것은 어떻게 아나요? 탈피를 하는 것도 잘 모르겠는데... - 처음 사육하시는 분들은 양서류들이 탈피를 하는 것을 쉽게 보지 못하거나 알지도 못합니다. 분명 모든 양서류는 탈피를 하고 탈피를 못할 경우 문제가 생겨납니다. ★ 탈피를 못하는 것을 아는 방법 : 예로 팩맨을 자세히 보시면 피부가 사람의 피부가 살짝 젖어 있는 느낌이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간혹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으로 등 위쪽이 보인다거나 피부가 마른 느낌이 들면 100% 탈피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 양서류 모두 해당 됩니다. 반짝이는 느낌이 물이 젖어서 반짝이는 것이 아니라 피부자체가 반짝이는 것이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방치시 문제 : 생물이 죽습니다. ----------------------------------------------------------------------------------------------- 주의사항 : 1. 물을 어느정도 넣어 두었다고 무조건 탈피를 잘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모든 양서류를 사육하시는 분들의 환경은 다 다르기 때문에 탈피를 못하고 있는지 꼭 관심있게 관찰하셔야 합니다. 2. 아주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고 무조건 습도를 맞춰 줬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않됩니다. 공기중의 온도나 방의 습도 문제로 인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해결법 : 아래에서 사진 설명에서처럼 일정량의 설파와 렙티퍼를 이용하여 온욕물을 만들고 몸에 물을 자꾸 끼얹어 피부를 적셔 주신 후 손으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탈피껍질이 벗겨져 나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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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생충이나 기타 해충이 있을때 이유 : 기본적으로 환경의 문제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좋지 못한 환경의 샵에서 생물을 분양받거나 사육시 사육장의 청소등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기타 다른 사육장에서 옮겨오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해결법 : 기생충제거재 제품을 이용하거나 온욕을 10~20분동안 매일 1주일간 치료를 해준다.
방치시 문제 : 스트레스르 많이 받게 되며, 몸이 점점 마르고 건강이 나빠지게됩니다. ----------------------------------------------------------------------------------------------- 주의사항 : 생물의 몸에 붙어 있는 해충이나 기생충은 아주 작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항상 물그릇에 작은 검정색 벌레가 있나 확인하고 생물의 몸에도 붙어 있는 것을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 ----------------------------------------------------------------------------------------------- 예방법 :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응애등은 타란튤라등에게는 문제가 크게일어나지만 일반적인 생물에게는 피해가 적습니다. 직접적으로 생물의 몸에 기생을 하고 붙어 있는 해충들이 문제가 되는데 그것은 사육환경의 청결이 가장 중요하고 항상 생물의 상태를 확인하여 처음 보일때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타방법 : 1. 자동분무기 안에 렙티퍼를 2~3방을 넣어 물과 혼합하신 후 사육장에 하루에 한번씩 뿌려 줍니다. 2. 바닥재에 사용하는 제품을 이용하여 자주 해충이나 기생충의 생기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 |
물의 온도 |
리자드 : 평균온도 30~34도 거북이 : 평균온도 28~34도 양서류 : 평균온도 28~30도
★ 저온에 사는 양서류의 경우 사육온도에 맞춰주셔야합니다.(예; 영원) |
온욕 시간 |
1. 생물이 탈피를 잘 하지 못할때 - 5~10분 2. 생물이 물을 잘 먹지 않거나 물을 먹는 것을 보지 못할때 - 1~2분 3. 생물이 변을 잘 보지 못할때 - 10~20분 4. 생물의 컨디션이 좋지 못할때 - 5~10분 5. 몸에 해충이나 응애등이 생겼을때 - 20~30분 6. 더러운 사육장에 오랫동안 사육을 했을때 - 5~10분 7. 피부질환등이 생겼을때 - 5~10분
★ 2분이상 온욕을 할 경우 물의 온도가 낮아져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뚜껑을 닫은 상태로 온욕통(케이스원)을 전기방석위에 올려 두시거나 스팟을 케이스원 가까이에 비춰 케이스원 안의 온도를 올려 주셔야 합니다. |
온욕통 (케이스원) |
뚜껑 사용이 필요한 경우 : 붙이류 리자드, 스네이크, 붙이류 양서류, 사이즈가 커서 나올 수 있는 생물 뚜껑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 : 케이스원을 나오지 못하는 전 생물 |
스팟사용 |
거북이 : 거북이의 경우 케이스원 안에 일정한 물높이에 온욕을 시키면서 위쪽에서 스팟을 쬐어 주어 감기를 예방해주며 컨디션을 좋게 해줍니다.(물 높이를 등갑이 나올정도로 했을 경우) 사막형 생물 : 몸의 온도가 낮아져서 감기에 쉽게 걸리므로 뚜껑을 닫아 주신 후 스팟을 케이스원에 바깥쪽을 쬐어 주어 온욕통의 온도를 더 높여 줍니다.(사육온도에 맞춰주세요.) * 스팟을 이용시에는 꼭 온욕통안의 온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
물의 높이 |
리자드 : 물의 높이는 모든 생물의 배부분까지 닿을 수 있을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네이크 : 스네이크의 몸이 전체가 잠길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살짝 잠기는 정도) 거북이 : 목을 내밀었을때 물 밖으로 쉽게 얼굴이 나올 정도의 물높이 양서류 : 쉽게 숨을 쉴 수 있을 정도의 물높이로 맞춰주셔야합니다.(예;팩맨의 경우 코 밑으로 물이 차야 합니다.) |
물 |
일반적인 물 : 2~3일 받아 놓은 수돗물, 정수기의 차가운 물 뜨꺼운 물 : 끓인 수돗물, 정수기의 뜨거운 물 |
물온도 맞추기 |
1.우선 뜨거운 물을 케이스원에 적당량 넣으신 후 차가운 물이나 일반적인 물을 조금씩 넣어주어줍니다. 2. 적당히 섞이게 되면 물의 온도가 따뜻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수중온도계를 넣어 물의 온도를 확인합니다. 3. 물의 온도가 높다면 차가운 물이나 일반적인 물을 넣어 물의 온도를 조금씩 내려 줍니다. 4. 물의 온도를 맞췄다면 이제 생물에게 맞는 물 높이 만큼만 남기고 나머지 물은 버립니다. |
온도 체크 |
수중온도계를 적당한 온도로 맞춘 물 안에 완전히 잠기게 하신 후 10초 정도 지난 후 온도를 보시면 됩니다. |
온욕방법 |
1.적당한 온도의 온욕물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렙티퍼(기타제품등)를 2~3방울 넣어 주신 후 손으로 저어 혼합시켜 줍니다. 2. 생물을 케이스원에 넣어 주신 후 손으로 물을 퍼서 생물의 몸을 몇차례 적셔 줍니다. 3. 온욕방법에 따라서 적당한 시간동안 두시면 되는데 탈출할 수 있는 생물은 뚜껑을 닫아 놓으시고 오랫동안 하실 경우 전기방석이 스팟을 이용하여 온욕통안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4. 온욕이 다 끝나면 생물을 한손으로 들어 올린 후 2~3일 받아 놓은 물로 몸에 부어 몸을 행구어 줍니다. 5. 키친타올로 몸의 물기를 닦아 내어 주시고 사육장안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 |
★ 물의 온도를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뜨거울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죽을 수도 있습니다. ★ 약품은 적당량만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 온욕시간은 정해진 시간만큼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래한다고 좋지 않습니다. ★ 생물이 온욕물에 배설을 한 경우 생물을 꺼내어 받아 놓은 물로 몸을 행구어 주시고 온욕통의 물은 버리신 후 온욕통을 다시 씻고 다시 온욕하는 방법과 같이 반복하신 후 1분만 생물을 담궈 놓았다가 빼시기 바랍니다. ★ 물높이가 높으면 생물이 죽을 수 있습니다. ★ 스팟을 이용시 온욕통에 너무 가까이 두면 온욕통이 녹을 수 있습니다. ★ 온욕은 하루에 한번만 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저작권 |
출처 : 렙타일리아(www.Reptilia.co.kr) 본자료의 저작권은 렙타일리아에 있으며 무단으로 사용을 금함. 자료 사용을 원할 경우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